코로나로 인해 집안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꾸미기에 관심이 더해져 가는 요즘.

새로 장만한 은은한 조명, 센스있는 목재 가구와 함께 그 분위기를 한층 그윽하게 해줄 수 있는 건 역시 내방에 어울리는 향기.

퍼퓸그라피에서 오늘은 당신의 방안에 새로운 기분전환을 시켜줄 홈 프래그런스를 소개시켜드립니다.

1. 프라고나르 네펠리 홈 프래그런스

Fragonard Nefeli Home Frangrance

지중해의 신성함을 담았다는 네펠리.

깔끔한 화이트 톤의 도자기 오브제는 무엇보다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에 잘 어울립니다.

디퓨져와 솝 두가지 제품으로 나와있습니다. 언제나 항상 지중해의 상쾌함을 느끼세요.

[시트러스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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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씨흐 트루동 아브 델 카데르 룸 스프레이

Cire Trudon Abd El Kader Room Spray

트루동 룸 스프레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향기.

짙고 푸른 나무가 양쪽으로 이어진 길을 걷는 듯, 상쾌하면서도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 주는데,

무엇보다 앤티크한 투스카니산 병과 노즐이 집 안의 품격을 한층 높여줍니다.

[우디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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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씨흐 트루동 씨르노스 룸 스프레이

Cire Trudon Cyrnos Room Spray

무화과 나무를 길러보고 싶을 정도로 무화과 특유의 싱그러움을 좋아한다면, 트루동의 Cyrnos.

함께 동봉된 앤틱 노즐로 한-두 번만 펌핑해준다면, 그곳이 바로 지중해 무화과 과수원이 펼쳐집니다.

올 봄, 방안에 무화과 향기로 풍성한 싱그러움을 가득 느끼고 싶다면 씨르노스를 추천드립니다.

[프루티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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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씨흐 트루동 마농 센티드 캔들

Cire Trudon Manon Scented Candle

최고급 밀랍, 1643년 부터 왕실과 교회에 헌납되던 향기, 씨흐 트루동 캔들.

캔들로 기사 작위를 수여했을 만큼 그 품질과 향기는 따라올 자가 없다.

품격 있는 인테리어 오브제가 되니, 집들이 선물로 호불호 없는 캔들을 고르고 있다면,

단연, 깨끗한 비누 향기의 마농을!

[프레쉬 런더리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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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프라고나르 플러 도랑지 캔들

Fragonard Fleur D'oranger Candle

실제 항우울 효과로 알려져 아로마테라피에서 널리 쓰이는 향기, 네롤리

그 향기를 잔잔하고 감성을 더해  캔들로 완성했습니다.

심플한 인테리어, 합리적인 가격대로 하루의 피로를 태워줄 수 있는 힐링을 누려보세요.

[시트러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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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산타마리아노벨라 칸델라 프로퓨마타 베스프로 센티드 캔들

Santa Maria Novella Candela Profumata Scented Candle

최근 스타들의 V-log 에 자주 등장하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홈 프래그런스.

특유의 깨끗한 비누 향기에 살짝 얹은 플로럴과 로즈 우드 내음.

저녁, 잔잔한 이탈리아 감성에 눈을 뜨고 싶다면, 지금 침대와 가장 잘 어울리는 산타마리아 노벨라 캔들을 추천합니다.

[플로럴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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